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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을 열심히 하고 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허전함. 그리고 식욕
운동하는 것보다 이 식욕을 참는 것이 더 어렵죠~
운동하면 식욕이 늘어나는 것은 몸에 저장되어 있는 '글리코겐'에서
에너지를 조금씩 빼서 사용하게 되는데 이를 운동으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면
몸은 빼앗긴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채우려고 합니다.
그래서 뇌에서 더 많이 먹도록 하고, 이것이 폭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.
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1시간 이상 운동을 합니다.
1시간 이상 운동하게 되면 피로물질이 분비되어 식욕을 떨어드립니다.
또 다른 방법은 몸에 충분히 열이 난 상태에서 운동을 그만해도 식욕을 줄일 수 있습니다.
보통은 운동 후 5시간이 지났을 때 절정이며 그 이후로는 차차 식욕이 줄어들게 되는데
견디기 힘든 허기짐이 있다면 물을 충분히 마시거나 저지방 우유를 마셔 폭식을 막는 것이 좋겠습니다.